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일요신문]인천 서구청은 지난 7일 SK인천석유화학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석남1동주민센터에 시가 78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70포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급여대상자와 석남1동 6개 자생단체에서 발굴한 소외계층에게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매년 사랑의 쌀 전달, 경로위안잔치 지원, 김장김치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