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2일부터 16일까지 부산청소년교류단 25명을 중국 베이징에 파견한다.
부산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우호협력도시인 베이징과의 우의 증진을 위해서다.
부산시내 중·고등학생 구성된 교류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베이징사범대학려운실험학교를 찾아 베이징 청소년들과 함께 서예와 영어수업에 참가해 상호 학교생활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또 칭화대학 방문, 만리장성, 고궁 및 국립박물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중국의 문화와 역사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부산청소년교류단은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52명 중에서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특히 이중에는 사회적 배려대상자 청소년도 다수 포함돼 있어 이들에게 국제교류활동 참가 및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커 보인다.
한편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지난해 부산시-베이징시 간 우호협력도시 관계 체결 이후, 상호 청소년 초청 및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베이징의 청소년핸드볼교류단 25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부산 청소년 핸드볼 선수들과의 친선경기교류 및 부산시설관리공단 핸드볼팀 훈련 참가 등의 기회를 가져 부산 선수들의 우수한 핸드볼 기술을 배우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장을 마련한 바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12일부터 닷새간 총 25명 파견···부산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및 베이징과의 우의 증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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