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11일 점장과 직원, 고객봉사단 등이 함께 주거환경이 취약한 부산 동구 범일동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배달했다.
[일요신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화려한 창립행사 대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우선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11일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4개점 점장과 직원 60여명을 비롯, 고객봉사단 40여명까지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부산 동구 범일동 지역의 독거노인과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구 80여 곳에 가구별로 100~200여장씩 총 1만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 빼빼로데이를 맞아 연탄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빼빼로 선물 세트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편 부산 롯데백화점은 겨울철을 앞두고 부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조부모와 18세 미만의 손주로 구성된 ‘조손 가정’을 지원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인 ‘롯데백화점 LOVE HOUSE’ 프로젝트도 각 점 별로 진행 중이다.
부산본점은 12일과 13일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할아버지와 어린 두 손주가 생활하는 가정 (28㎡(8.5평))을 방문해 장판과 도배, 화장실 타일과 변기, 싱크대, 가구교체 등 전반적인 인테리어 개선작업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광복점은 10일~12일까지 중구 보수동에서, 동래점은 1일~8일까지 금정구 두구동의 조손 가정을 방문해 도배를 비롯, 계단 안전바 설치, 주방공간 확보 공사, 싱크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센텀시티점은 오는 16일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가정을 방문해 전기판넬 설치와 장판교체, 외부욕실 천막설치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전형식 점장은 “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복을 전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