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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구찌였나봐” 7세 패션 신동 솜씨 좀 볼까
[일요신문] 올해 일곱 살인 미국의 맥스 알렉산더는 패션 디자인 신동이다. 네 살 때부터 드레스를 만들어왔으며, 자신이 전생에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인 구찌오 구찌였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또래 소년들은 구찌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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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타고 우주로…일본에 등장한 특별한 여행상품 화제
[일요신문] 기구를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여행상품이 일본에 등장했다. 비행 높이는 고도 2만 5000m. 항공기가 나는 높이보다 2.5배가량 높은 성층권까지 올라간다. 칠흑 같은 우주 공간에서 푸른 행성 지구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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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로 실험한 유럽 와인대회 수상 스티커 충격적 결과
[일요신문] 보통 와인을 잘 모르는 보통사람들은 마트에서 와인을 고를 때 무엇을 가장 눈여겨 볼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일반 사람들이 가장 신경쓰는 것은 와인병에 붙어있는 와인대회 수상 스티커다. 만일 이런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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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밀집한 멕시코 ‘어금니 도시’ 아시나요
[일요신문] 약 7000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멕시코의 작은 마을인 로스 알고도네스는 ‘어금니 도시’로 불린다. 이유는 단순하다. 세계에서 면적 당 치과의사가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이기 때문이다.실제 매년 미국, 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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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엔진 단 머슬카 ‘비스트’ 1억 2천에 팔렸다
[일요신문] ‘비스트’는 롤스로이스 멀린 V12 비행기 엔진을 장착한 전설적인 1970년대 머슬카다. 출력은 750마력 이상이며, 비행기 엔진이다 보니 시동을 걸 때의 굉음은 땅이 흔들릴 정도로 우렁차다. 대형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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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안 팔아” 시드니 ‘알박기’는 신의 한 수
[일요신문]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자밋 가족의 붉은색 벽돌집은 주변에 있는 수십 채의 천편일률적인 성냥갑 집들 사이에서 유난히 두드러진다. 항공뷰로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더욱 장관이다. 나홀로 초록색 잔디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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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돕는 척? 발리 여행 커플 인스타 설정샷 눈살
[일요신문]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설정샷들은 종종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가짜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어색한 포토샵으로 과장된 보정을 하기도 한다. 이런 사진들은 종종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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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싹~ 도는 비누 ‘먹지 말고 감상하세요’
[일요신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재능 있는 비누 공예가인 율리아 포포바가 만든 비누를 보면 우선 먹고 싶은 마음부터 든다. 그도 그럴 것이 달콤한 디저트, 미니 술병, 즙이 풍부한 과일 등 모두 군침 돌게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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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귤이야 감자야’ 일본 9브릭스 당도 감자의 비밀
[일요신문] 감자는 ‘밥상의 스테디셀러’라 불릴 만큼 식탁에 자주 오르는 재료 중 하나다. 그런데 일본 니가타현에서는 독특한 감자가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무려 귤처럼 달콤한, 당도 높은 감자다. 과연 단맛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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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몸이 따로 노네~’ 얼짱 보디빌더 화제
[일요신문] ‘얼굴과 몸이 따로 노네.’러시아 태생의 블라디슬라바 갈라간(27)은 예쁜 얼굴과 울룩불룩한 근육질 몸이 대비되는 보디빌더 겸피트니스 모델이다. 워낙 얼굴과 몸이 다른 사람 같기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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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도 내려가요, 왈왈’ 스케이트보드 천재견 등장
[일요신문]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실력 하나로 누리꾼들을 매료시킨 반려견이 있다. 중국에 거주하는 ‘캐비지’라는 이름의 프렌치불도그다.‘캐비지’가 스케이트 보드를 밀면서 이동하거나, 균형을 잡거나, 자유롭게 회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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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혀 쓰지 않았어요” 목판화 정교함의 끝은?
[일요신문] 예술가 발레리 로이스가 설립한 피츠버그 소재의 ‘터그보트 프린트숍’은 정교한 목판화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스튜디오다. 특히 몽환적인 서사가 인상적인 복잡한 디자인을 주력으로 한다. 가령 정교한 풍경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