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민심
    호남 민심

    [일요신문]안철수 의원 탈당으로 새정치민주연합이 분당의 기로에 섰다. 총선을 4개월여 남긴 시점에서 선거에 치명타가 될 새정치연합 분당 사태의 근원적인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본다. 최근세사에서 호남은 15대

    연재 > 일요칼럼 | [제1232호] ( 2015.12.23 10:00 )
  • 제주의 신화
    제주의 신화

    [일요신문]정신에도 얼굴이 있을까. 얼굴이 있다면 대한민국은 어떤 얼굴일까. 남자의 얼굴일까, 여인의 얼굴일까, 청년의 얼굴일까, 장년의 얼굴일까, 노인의 얼굴일까. 이상하게도 가늠이 되지 않는다. 나이와 성향을 가

    연재 > 일요칼럼 | [제1231호] ( 2015.12.15 09:34 )
  • 부동산 대란 오나
    부동산 대란 오나

    [일요신문]부동산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 지난해부터 주택을 너무 많이 지어 입주 시점인 2017년이면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꺼져 깡통주택이 속출하고 경제가 위기에 휩싸인다는 것이다. 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70

    연재 > 일요칼럼 | [제1230호] ( 2015.12.09 09:30 )
  • 스티브 잡스의 유언
    스티브 잡스의 유언

    [일요신문]필자의 개인법률사무소로 78세 부자 노인이 찾아왔다. 철강회사 사장이었던 그는 재벌그룹의 부회장이기도 했다. 이런저런 얘기 끝에 그는 이제 살 날이 잘 해야 6년 정도라고 추정했다. 할아버지 아버지의 수명

    연재 > 일요칼럼 | [제1229호] ( 2015.12.02 09:30 )
  • 반기문 방북
    반기문 방북

    [일요신문]북한과 유엔은 구원(舊怨) 관계다. 유엔의 참전이 아니었다면 6·25 때 적화통일을 이뤘을 것이라는 게 북한의 생각이다. 북한이 유엔을 외면한 이유다. 남한의 유엔 단독 가입을 한사코 반대하다

    연재 > 일요칼럼 | [제1228호] ( 2015.11.25 09:30 )
  • 즉문즉설과 법륜 스님
    즉문즉설과 법륜 스님

    [일요신문]사랑하는 친구가 유부남을 사귀는데 그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걱정이라는 한 직장인의 말에 법륜 스님이 대답했다. “신경 끄세요!” 친구 문제는 그 친구에게 주고, 그대는 그대의 문제나

    연재 > 일요칼럼 | [제1227호] ( 2015.11.18 09:52 )
  • 한중일의 동상이몽
    한중일의 동상이몽

    [일요신문]최근 동북아 정세가 심상치 않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는 잠재적 화약고로 바뀌고 있다. 중국과 미국은 남중국해에서 무력충돌까지 불사하며 맞서고 있다. 일본은 자국 방위를 넘어 다른 나라까지 침략할

    연재 > 일요칼럼 | [제1226호] ( 2015.11.11 09:49 )
  • 시장 아들의 재판 광경
    시장 아들의 재판 광경

    [일요신문]증인소환장이 왔다. 안 나오면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린다고 써 있다. 그래도 오지 않을 경우 감옥에 잡아넣겠다고 한다. 필자는 3년 전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의 법률대리인이었다. 강용석 전 의원이 박

    연재 > 일요칼럼 | [제1225호] ( 2015.11.04 09:41 )
  • 선거 말고 추첨으로 한다면
    선거 말고 추첨으로 한다면

    [일요신문]국회의원을 흔히 민의의 대변자라고 한다. 그러나 국회의원이 대변하는 것은 자신의 이익과 당리당략일 뿐 국민의 이익이 아니라는 것이 대다수 국민의 인식이다. 헌법재판소가 현행 선거구 인구편차 3 대 1

    연재 > 일요칼럼 | [제1224호] ( 2015.10.28 09:44 )
  • 역사와의 대화
    역사와의 대화

    [일요신문]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는 <삼국사기>다.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는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의 이야기다. <삼국유사>가 없었더라면 우리 역사는 고작 2000년이겠

    연재 > 일요칼럼 | [제1223호] ( 2015.10.21 09:40 )
  • 기업이 오래 사는 법
    기업이 오래 사는 법

    [일요신문]우리나라 상장기업 평균수명이 33년이다. 선진국들에 비해 10년 이상 짧다. 기업수명이 짧다는 것은 그만큼 경제성장이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는 뜻으로, 경제가 위기에 취약하고 고용안정이 어렵다. 장수 기업이

    연재 > 일요칼럼 | [제1222호] ( 2015.10.14 09:37 )
  • 하이에나 세상의 토끼노인
    하이에나 세상의 토끼노인

    [일요신문]경기도에서 평생 과수원을 하던 노부부가 있었다. 남편이 죽자 아내는 과수원을 팔아치웠다. 땅값이 올라 큰돈이었다. 같은 교회에 다니던 나이 먹은 권사가 돈을 꿔달라고 했다. 이웃에 살던 여자가 남편이 도의

    연재 > 일요칼럼 | [제1221호] ( 2015.10.07 0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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