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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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43] 라오스 씨판돈에서 메콩강의 ‘바다’를 보다
[일요신문] 라오스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하지만 메콩(Mekong)강을 따라 바다를 만나러 갑니다. 강을 따라 라오스 남부를 달리면 최남단 도시 팍세(Pakse)에 도착합니다. 메콩강변에 옛 프랑스인들이 세운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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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016 미얀마 식품박람회 참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미개척시장으로 남아있던 미얀마 지역에 대한 한국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6월 1~3일 미얀마 양곤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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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42] 메콩강 탐사와 방비엥 로켓축제
[일요신문]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입니다. 새로 난 강변도로를 달리다 메콩(Mekong) 강가에 차를 세웁니다. 검고 붉은 노을이 깔린 고요한 강. 은빛의 물결을 바라봅니다. 강 건너 태국의 농까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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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40] ‘머나먼 차웅타’ 해변에서 한국어를 읽다
[일요신문] 지금 미얀마 국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차웅타 비치(Chaung Tha Beach)로 가고 있습니다. 대형버스에 40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태우고 갑니다. 양곤에서 226km 거리로 자동차로 약 6시간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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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39] 양곤의 상징 쉐다곤 파야
[일요신문] 양곤을 찾는 외국인들이 반드시들르는 곳이 있습니다. 쉐다곤 파야(Shwedagon Paya)입니다. 미얀마 국민들이가장 많이 찾아가는 사원이기도 합니다. ‘쉐’는 황금이란 뜻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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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미얀마 직업훈련원 운영 역량강화 훈련교사 초청연수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소림)는 25일 `미얀마 직업훈련원 운영 역량강화 훈련교사 초청연수` 관련 교육부 정책실무자 및 훈련교사 일행의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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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37] 라오스 루앙프라방 강가에서 평화를 읽다
[일요신문] 라오스에 가면 잃어버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요. 이번 여행지는 라오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입니다. 인도차이나에서 마지막 남은 순수지대 라오스. 여기 란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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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35] 바베트와 칭칭의 ‘사랑의 기쁨’
[일요신문] 칭칭은 열여덟 살, 대학 1학년입니다. 이곳 빈민아동 공동체의 맏언니입니다. 의대에 합격했지만 사정이 생겨 경제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이스쿨 때는 이 지역에서 수학과 과학 성적이 가장 우수하여 경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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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33] ‘아웅산 기술학교’와 한국인 교수의 꿈
[일요신문] 오늘은 이 나라에서 공과대학으로는 가장 유명한 YTU(Yangon Technological University)에 갑니다. 이병찬 방문교수(Visiting Professor)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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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32] 문민정부 첫 대통령과 한국에서 온 ‘물고기 박사’
[일요신문] 인도차이나는 세계의 마지막 남은 시장이라고 말합니다. 넓고 할 일이 많습니다. 변화도 이어집니다. 군부통치 54년 만에 미얀마에 첫 문민정부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아웅산 수지여사와 가장 가까운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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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30] 인도네시아 고원지대에 핀 ‘한국작물농장’
[일요신문] 여기는 반둥(Bandung)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우리의 대구처럼 교육, 섬유의 도시입니다. 온천과 차밭지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고속도로로 3시간을 달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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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에서 온 편지 [29] 싱가포르에서 ‘제주’를 생각하다
[일요신문] 싱가포르 클락키(Clarke Quay)입니다. 밤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버스를 타고5시간 걸려 싱가포르에 도착했습니다. 영국 식민지 시절 총독이었던 앤드류 클라크경의 이름을 따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