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KHC)가 12일부터 14일까지 63CITY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박상욱 조직위원장과 이왕준 사무총장이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KHC는 세계보건의료 이슈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와 보건의료인 역량강화를 위해 1985년부터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란 명칭으로 매년 개최해 왔다. 이후 2010년 ‘코리아 헬스케어 콩그레스’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국제학술대회로 격상됐다. 올해는 ‘병원의 새로운 가치창출, 그리고 나눔’이란 주제로 ‘2014 국제병원연맹(IHF) 리더십 서밋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박상욱 조직위원장과 이왕준 사무총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지난 대회들을 되돌아보고 병원 경영과 운영만이 아닌 병원의 사회적 기여와 그간 혁신에 지친 병원조직과 구성원들을 돌아보고 내실을 기하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주제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산성, 효율성 향상을 위한 노력만을 지속해온 병원계가 이제는 환자, 병원 구성원 등 병원을 이용하고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나눔을 실천해 한계에 다다른 병원계에 새로운 활력소를 만들자는 것이 이번 KHC의 취지”라고 부연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