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만설
이번 사진전은 지난 ‘가을에서 겨울까지’ 란 사진전에서 전시 하지 못한 겨울사진과 탐방객들이 산행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작품을 추가 전시하며 이를 통해 겨울 한라산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사진전이 끝나면 다중집합장소에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보다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유네스코 3관왕,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도와 함께 한라산을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