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힘찬병원 의료진 등 임직원 100여 명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들은 장보기부터 재료손질, 김치속 만들기, 김치속 넣기, 김치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관계자는 “가까운 지역 이웃들을 위한 김장이벤트는 직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행사로 해가 갈수록 보람도 더 크게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힘찬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