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 교수
주 교수는 이 자리에서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등 한국이 수행하고 있는 해외 의료인력 교육개발사업의 의미와 역할을 소개하고, 국제보건의료 향상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 전수를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 교수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부인종양학 분야의 전문가로 산부인과 임상의사로는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정규과정을 졸업, 보건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