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딥디크, 조말론 런던, 프레데릭 말, 아쿠아 디 파르마 등의 해외 유명 퍼퓸 브랜드가 참여해, 크리스마스에 맞춰 기획된 한정 상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브랜드별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되고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딥디크 매장 모습.
딥디크, 프랑스 유명 아티스트 그룹 ‘쿠보 가스’와 콜라보 한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
세계 3대 퍼퓸 브랜드 중 하나인 ‘딥디크’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프랑스 유명 아티스트 그룹인 ‘쿠보 가스’와 콜라보 한 리미티드 에디션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컬렉션은 레진, 에삐스, 이베 등 3가지 캔들로 프랑스의 마지막 남은 장인이 직접 10가지 왁스로 배합해 만든 것들이다.
1/5이상 농축된 퍼퓸을 사용해 지속력이 강한 캔들로 소나무향, 매화향, 우드향이 있다.
이 캔들은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고객들의 큰 관심 속에 가격이 190g 98,000원으로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말 70개 이상이 판매됐다.
딥디크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연말까지 구매 고객에게 쿠보 가스가 디자인 한 리미티드 에디션 기프트 박스에 정성스럽게 포장해준다.
아쿠아 디 파르마 매장 모습.
아쿠아 디 파르마, 이태리 지중해의 대표적인 휴양지의 향을 담은 향수
아쿠아 디 파르마는 카라브리아, 카프리 등 이태리 지중해 연안의 대표적이고 아름다운 휴양지 6곳의 상징적인 특산물의 천연성분을 기초로 만들어진 향수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퍼퓸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4 코프레 세트’를 180,000원에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세트는 목련꽃향의 향수 50ml+샤워젤과 바디크림 50g을 세트로 구성됐으며, 총 200세트 중 벌써 120세트 이상이 판매됐다. 특히 50세트는 지난 주말에 판매될 정도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인기다.
아울러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하려는 고객을 위해 25일 하루 코프레 및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상품에 이니셜 또는 새해 덕담 같은 간단한 메시지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진행한다. 25일까지 코프레 구매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미니캔들도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 센텀시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대별로 5%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31일 9층 문화홀에서 진행하는 ‘팝피아니스트 윤한 피아노콘서트’ 티켓을 선착순 증정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