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2014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

[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는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경상대 예술관 콘서트홀에서 ‘2014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마련한다. 

공연은 경상대학교와 진주시가 후원하며, 무료로 열린다.

음악회에는 경상대학교 음악교육과 채혜연(피아노), 방효선(피아노), 김양준(바이올린), 최강지(바리톤) 교수와 프랑스 매니지먼트 ‘Cedelle’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장유리 씨, 국립오페라단 오페라에 주역으로 다수 출연하고 있는 테너 박현재 씨 등이 출연한다. 

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진행되며, 지휘는 인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윤상운 진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맡는다. 
 

하용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