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미 대표 원장 (오래된 구안와사 후유증 치료 전문 푸른한의원) 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일요신문] 최근 슬프지 않아도 눈물을 흘리는 일명 악어의 눈물로 고생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악어의 눈물이란 말은 이집트에서 유래된 말로 악어는 사람을 보면 잡아먹고 난 뒤에 그를 위해 눈물을 흘린다는 고대 서양에서 유래 하였다.
실제로 악어는 먹이를 먹을 때 눈물을 흘리는데, 이유는 눈물샘의 신경과 입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아서 먹이를 삼키기 좋게 수분을 보충시켜 주기 위한 현상이다. 하지만 악어와 다르게 사람은 삼차신경의 이상으로 인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 뇌 신경 중에서도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삼차신경 이상으로 인해 구안와사가 발생하게 되면 위와 같은 증상과 함께 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오래된 구안와사로 인해 구안와사 후유증이 발생 할 수 있다.
하지만 구안와사 후유증 예방을 위해 병원을 내원하게 되면 오래된 구안와사 또한 예방할 수 있다. 5호선 오목교역에 위치한 목동 푸른한의원 서은미 원장은 “구안와사의 경우 눈물이 양이 평소와 다르게 감소 혹은 증가했거나 귀 뒤의 통증, 청각 이상과 음식의 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구안와사는 마비 증세가 보통 한쪽에서만 나타나거나 얼굴 이상 감각이나 비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이상 증상을 느끼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구안와사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목동 푸른한의원은 구안와사의 원인이 되는 각종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한약, 침, 뜸 등 전문 한방요법으로 오래된 구안와사도 치료한다. 또한, 구안와사 발병의 큰 원인 중 하나인 척추의 로벳 관계 원인을 정확하게 짚어 인체 건강의 중심을 잡아주고 신경 중 가장 많은 근육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삼차신경을 바로 잡아 치료한다.
5년 새 약 24% 가량 증가한 구안와사의 예방법은 간단하다. 감기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고 숙면과 적절한 휴식으로 평소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예방 법이다. 이와 함께 바른자세를 유지 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계속 할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