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테라스 카페’ 따뜻한 면요리 특선 마련

[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는 추운 겨울날 더욱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이 있는 면요리 특선을 2월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면요리 특선 메뉴는 모두 세 종류로 부드러운 쌀국수 면에 특유의 치킨 육수로 베트남 현지의 맛을 최대한 살린 쌀국수(쇠고기·해물 선택)와 한국 라면의 감칠맛 나는 육수에 생면이 들어간 생라면(쇠고기·치킨·해물 선택), 그리고 가쓰오부시 국물이 시원한 해물우동 등이다. 

가격은 16,000원부터 마련된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회원 할인은 10%만 적용 가능)

호텔 관계자는 “이번 특선을 통해 바다 전경이 펼쳐진 테라스 카페에서 따끈한 국물과 부드럽고 쫄깃한 면요리를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