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서 큰딸인 M은 “어릴 때부터 매질과 온갖 학대로 아버지의 말이라면 거역할 수 없는 절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도저히 반항할 수 없었다. 나중에는 지쳐서 아버지가 화를 내기 전에 미리 내가 눈치를 살펴 필요한 것을 해주었을 뿐이다”라고 검찰에서 밝혔다.
수사관계자는 “A씨가 문제가 되는 큰딸과의 경우를 강제가 아니라 서로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의 폭행과 학대 부분을 강조해 성관계가 강제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입증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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