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프리미엄 웨딩박람회 내달 7~8일 열려

[일요신문] 울산전자랜드 웨딩박람회가 오는 2월 8~9일 양일간 울산최대 전자제품매장 전자랜드 삼산본점에서 열린다.
 
전자랜드가 후원하고 경남 초대형웨딩샵 리잉웨딩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 첫 웨딩박람회로 울산에서 볼 수 없었던 최대 규모의 웨딩 이벤트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업체만 30여 개로 역대 최다를 자랑하며, 예비부부를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 전자랜드 가전제품을 전국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혼수구입 혜택과 300만원, 500만원, 700만원 이상 구매금액대별로 가전제품을 추가 제공하기 때문에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꼭 잡아야할 혼수 장만의 찬스다.
 
결혼의 필수품인 ‘스드메’인 예식홀, 웨딩드레스, 메이크업을 파격적 조건으로 현장에서 계약 할 수 있으며, 울산전자랜드웨딩박람회에서 거품이 빠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웨딩패키지상품을 만날 수 있다.
 
이 행사에는 상담만 받아도 티파니 목걸이와 귀걸이, 바디세트, 영화티켓, 손거울 등 웨딩업체에서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고, 박람회에 미리 참가신청시 전 방문객에게 업스퀘어 CGV영화관람권 2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박람회 예약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LG클래식 TV, 미니세탁기 등 다양한 선물도 나눠준다.
 
참가 업체로는 리잉웨딩, 허니문대표브랜드 허니문스케치, 함은정한복, 메리케이, 그루메이크업, 끌리메, 웨딩포토테이블 등 다양한 업체가 참가해 울산 전지역 초호화 웨딩홀에 대한 현실적 할인정보와 상담을 진행한다.
 
강성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