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6만 명의 유료회원을 거느렸던 홍아무개씨(36)의 경우 서울 강남에서 ‘벌떼○○클럽’이라는 룸살롱을 운영하며 포르노방송국 설립 자금과 PJ들을 조달하기도 했다. 가장 젊은 운영자였던 김아무개씨(25)는 전직 에로배우로 알려졌는데 남성 PJ들의 실력이 못 미더웠던지 그 자신이 ‘조로’라는 예명의 PJ로 출연하곤 했다고.
이들 포르노방송국 운영자들은 호황을 누리던 지난해에는 비교적 PJ들의 출연료를 잘 챙겨줬다는 후문. 하지만 몇몇 운영자들은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지던 지난 연말부터는 약속한 급여를 제대로 주지 않아 PJ들을 두 번 울렸다고 한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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