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아직도 흥신소 사이트는 없어지지 않고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에는 ‘심부름’이나 ‘흥신소’가 금지어가 된 후 예상치 못하게 ‘해결사’라는 단어가 새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 단어로 검색하면 2백50여 개의 카페가 나열되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흥신소 사이트라는 것.
한 경찰 관계자는 “소위 흥신소 사이트의 운영자는 대부분 신용불량자이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다. 이들이 사례비만 가로채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을 처벌하려고 해도 구체적 법적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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