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쳐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유해진과 차승원은 바다로 식량을 구하러 나섰다. 유해진이 우럭낚시를, 차승원은 김 캐기에 도전했다.
김을 긁으며 차승원은 “내가 긁기를 잘한다. 유해진 바가지 긁기, 이 김은 유해진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거북손 조개까지 따내며 “가려고 했는데 자꾸 보인다. 아저씨 가야 하는데 네들 자꾸 눈에 보이면 어떻게 하니”라고 혼잣말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차승원은 집으로 돌아와 서울 집에 전화를 걸어 딸과 애정 가득한 통화를 했다. 차승원은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딸에게 전화해 “밥 먹었엉? 아빠 김 땄어”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