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신문] <삼시세끼> 시청률이 최고 14.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 3회에서 손호준은 강아지 산체에게 푹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산체는 <삼시세끼> 여성 스태프의 애완견으로 장모치와와 견종이다.
앙증맞은 외모와 애교 넘치는 성격으로 <삼시세끼> 멤버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아침 산체는 만재도 식구들 가운데 가장 먼저 기상해 손호준에게 달려갔다. 자신의 얼굴을 핥는 산체에 손호준은 반갑게 맞이했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