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스테이크부터 샌드위치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부잣집 도련님답게 품격 있는 모습으로 스테이크를 썰고 있는 것도 잠시 샌드위치를 크게 베어 먹는 귀여움으로 반전 먹방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에서 맡은 해붕 역할을 통해 카리스마와 코믹, 진중함과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인방-친구>는 다른 드라마보다 약 100여 컷을 더 촬영해야하는 빠듯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박해진은 피곤에 지칠 법도 하지만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드라마의 전체를 관장할 정도로 애정을 듬뿍 쏟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긍정 기운을 전파하며 촬영장의 해피 바이러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