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은 백승호 병원장의 기조연설과 메디치피아 요양센터 정혜경 사무국장의 ‘요양원 종사자의 윤리와 태도’, 송민교 경영전략팀장의 친절 교육 등의 강의와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의 비전과 ‘동료 이해하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은 5월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90병상 규모의 요양원이다.
백승호 병원장은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은 지난 8개월간 전국 및 해외 조사를 통해 장점을 적용한 요양기관”이라며 “이번 첫 시작을 함께 하는 50여 명의 새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워크샵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은 90병상 규모의 요양원으로 5월부터 입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5월 16일 재능대학교 앞 인천백병원 부설요양원에서 개원식을 갖는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