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등된 간판 모습.
[일요신문] 부산대병원은 16일 오후 5시 부산대병원 (구)KT 서부산지사 사옥 1층 로비에서 정대수 병원장 및 원로교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판 점등식을 개최했다.
부산대병원은 지난해 10월 24일 부족한 진료공간 및 연구시설 확충을 위해 병원 인근의 (구)KT서부산지사 사옥(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전체면적 1만8천731㎡ 규모)을 전격 매입했다.
부산대병원은 이 건물을 융합의학기술원 일부, 의학전문대학원 교육시설, 의생명연구 및 임상시험센터, 행정동, 교수연구실, 어린이집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