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국제성모병원 5월 건강강좌는 위암, 대장암, 폐암, 부정맥, 당뇨병 등 ‘중증질환’을 테마로 서구보건소, 검단보건지소, 문화센터, 교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된다. 또한 일부 기관에서는 건강강좌와 함께 간단한 만성질환 관련 무료 선별검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5월 27일 오후 2시에는 국제성모병원 3층 마리아 홀에서 세계 갑상선 날을 맞아 ‘갑상선 질환’ 건강강좌를 자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국제성모병원 관계자는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주제와 사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는 무료건강강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건강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의식 함양과 올바른 건강정보 전달을 위해 무료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