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 나라사랑 앞섬이 청소년 봉사단은 지난 16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 대공원에서 실시하는 ‘제3회 부산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에 참여해 ‘광복 70년 계기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했다.<사진>
나라사랑 앞섬이 청소년 봉사단은 부산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증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광복 70년 계기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나라사랑 버튼 만들기와 페이스 페인팅, 우리고장 호국영웅 및 현충시설 알리기, 분단극복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부산지방보훈청 나라사랑 앞섬이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해 시민들의 나라사랑 길잡이로 다양한 활동과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