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롯데호텔부산 중식당 도림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6월부터 8월까지 세 달간 ‘중식 냉면 특선’을 선보인다.
도림이 선보이는 해선 중식 냉면은 진하게 우린 닭 육수에 기스면을 담고 중국식 소고기 냉채, 전복, 관자, 새우, 해파리 등 8가지 고명을 올린 후, 겨자 및 땅콩 소스와 함께 낸다.
함께 내는 땅콩 소스 때문에 일반 냉면 보다 더욱 고소하고 약간의 단 맛이 난다. 가격은 2만5천원이다.(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
냉면과 함께 XO소스 송이 한우 안심 볶음 및 과일 후식이 제공되는 중식냉면 스페셜 세트를 선택하면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XO소스 송이 한우 안심 볶음은 두툼하게 썬 한우 안심을 직접 만든 소스와 함께 부드럽게 볶아 내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이 세트는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4만5천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