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매년 시민의 문화접점지역을 확대하고 생동감 넘치는 야외공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시립예술단 야외음악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다채롭고 세련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공연마다 평균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여름밤 음악의 향연을 감상한 바 있다.
올해는 7월 4일 토요일 오후 5시 율하천공원에서 김해시립합창단과 가야금연주단이 ‘가야금과 함께하는 하모니’로 첫 무대를 연다.
이어 가야금연주단의 ‘해피 琴’, 소년소녀합창단의 ‘우리 동네 행복한 음악여행’, 청소년교향악단의 ‘스크린과 함께하는 야외음악회’, 시립합창단의 ‘한여름밤의 꿈, 합창’이라는 주제로 차례로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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