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일요신문]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0일 중국 하남성 팸투어단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2015 별그대 in 인천+뷰티웰빙투어`라는 테마로 관광코스를 마련한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 관광진흥과는 중화권 관광코스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해 이달 8일부터 12일까지 하남성 신문 및 방송의 홍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번 팸투어를 기획했다.
팸투어단은 `한류관광, 뷰티` 등의 테마관광상품을 보기 위해 국제성모병원의 MTP 몰(Medical Theme Park Mall)을 찾았다. 이곳에서 팸투어단은 메디컬,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밸런스 파크`를 방문해 가상현신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을 즐겼다. 또한 인천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인삼매장을 비롯한 MTP몰 내 다양한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관계자는 “MTP몰은 중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시설”이라며 “특히 아이들을 위한 시설인 밸런스 파크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에 즐거움을 더한 메디테인먼트 개념을 도입한 국제성모병원은 건강, 즐거움, 힐링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의 메디컬테마파크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