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추신수는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타율은 0.275를 유지했다.
한편 이날 텍사스는 4-7로 패했다. 이로써 최근 3연패를 당한 텍사스는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나 2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1.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