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ICT 지원 사업 대상 초・중학교 교장, 교감, 교사 1200여명이 대상이다.
먼저 학교관리자(교장, 교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찬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된다.
2018년부터 실시되는 소프트웨어교육, 스마트교실 구축 및 관리, 스마트교실에서의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사례 등을 교육한다.
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찬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다.
스마트교실에서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수업, 앱 제작 수업 활용,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사례 등이 다뤄진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2013년부터 농산어촌 초・중학교에 스마트기기 보급 및 무선망 구축사업 등을 추진, 2015년 현재 농산어촌 모든 초・중학교에 스마트교실 1실 이상을 구축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 기반 디지털교과서 활용, 스마트기기 활용 등의 교원 연수를 시행,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박선미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디지털교과서 활용 연찬회가 학생 중심 수업과 교실 수업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교원들의 스마트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