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함께 고흥 사양도․연흥도 자원봉사
이 사업은 섬 지역이 전기기술자를 부르기에 어려운 형편인 점을 감안해 감전, 화재 등 전기로 인한 재난사고 예방과 주민 생활환경 향상을 위한 것이다.
전남지역 50가구 이상 거주하는 섬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완도 소모도 외 3개 섬 124세대에 1차로 실시했다.
이번에는 고흥 사양도, 연흥도 128세대를 대상으로 전기기술인협회 회원 6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누전차단기 설치 및 작동 여부 점검, 절연저항 측정, 누전상태 점검, 노후 전선과 조명기구(LED) 교체 등을 해줬다.
도는 지난 2012년 신안 흑산도 외 2개 섬 156세대, 2014년 여수 거문도 외 2개 섬 192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정한권 전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육지와 떨어져 각종 위험에 노출된 섬의 재난 취약가구의 노후 전기시설물 무료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기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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