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도소방본부는 다음달 1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되도록 수능 시험장과 수능 관련 시설 소방특별조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내달 6일까지 10여 일간 진행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소방․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무인감시 시스템 연계상태 확인 ▲전기․가스․위험물 시설 정밀점검 ▲소방차․구급차 진입로 및 소방활동 공간 확보 상태 등이다.
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하고, 불량시설은 수능시험 전까지 완료토록 해 수험생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험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초기 대응 요령 등 소방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 경각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긴급 시 원활한 조치가 가능토록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키로 했다.
전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수능 당일 시험장 이동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119수능이송도우미제’를 운영할 계획으로, 궁금한 사항은 119나 가까운 소방관서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내달 6일까지 수능시험장 안전 관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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