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남도는 영암과 나주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고 26일 밝혔다.
의심축이 발견된 농장은 도축장 출하 전 검사 과정 중 H5형 AI 양성이 확인됐다.
두 농장은 지난 18일 영암 신북 발생농가로부터 각 2km 거리에 있어(두 농장 간 거리는 800m) 방역지역으로 관리돼왔다.
도는 확산 방지를 위해 두 농가에서 사육하는 오리 3만 1천 마리는 예방적 살처분 조치했으며, 가축방역관과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파견해 이동통제,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료를 추가로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고병원성 여부 검사 결과는 2~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전남도, 초동방역팀 투입해 출입통제...소독․정밀검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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