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행등은 호수 경계를 따라 2.5M 간격으로 설치됐는데 바닥분수 부근에는 청색 LED등을, 운동시설 부근에는 백색 LED등을 배치해 야간에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경관미까지 연출했다.
또한 설계시 일반 램프등 대신에 시공이 간편하고 유지비용이 저렴한 쏠라형 LED등을 채택해 에너지와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호수공원을 찾아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주민의 안전이 우려돼 설치를 서둘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공원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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