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캡쳐
신은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빚이 많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MC들의 질문에 “가장으로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고 그러다 보니 빚을 지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채권자들이 촬영장까지 빚을 받으러 왔다던데”라는 물음에 “작년에 M 본부 드라마를 끝냈는데 그 전에 두세 분 정도가 현장으로 찾아왔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당연히 저는 그분을 이해한다. 저희가 고정 수입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준비하던 작품이 엎어질 수도 있고 그분들 보기엔 불안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은경은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아들을 8년 동안 두 번 만났다는 시어머니 말과 양육비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