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강좌, 9일 보성평생대학‧원 학생 등 200여명 참석
11일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 따르며 동부권 7개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열린 강좌를 개설‧운영해 지금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도민 1천여명이 참여했다.
동부지역본부는 지난 9일 보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성평생대학‧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마지막으로 제5회 동부지역 열린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보성평생대학‧원 학생들의 신청으로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을 초청해 ‘다시 찾는 한국사의 원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 소장은 이날 강좌를 통해 “우리 안의 식민사관을 없애고 동북아, 나아가 세계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찾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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