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스화면 캡쳐
럭키문(lucky moon)은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을 일컫는 말로 보통 19년 주기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난 ‘럭키문’ 크리스마스는 윤년이었던 탓에 지난 1977년 이후 무려 38년만에 럭키문이 뜬 셈이다.
또한 이번 럭키문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2034년에나 럭키문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럭키문을 보기 위해 밤 늦게까지 잠 못 이루는 성탄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