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기존 15개 기관에서 18개 기관으로 확대해 동부지역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외 2개소, 서부지역은 김해여성복지회관 외 6개소, 장유지역은 김해여성인력개발센터장유분원 외 3개소, 진영지역은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등에서 해당 사업을 실시한다.
평생학습운영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0개 강좌 2,325명(바리스타 자격증과정 외 119개 강좌)과 13개 우수 프로그램 186명을 2월 한 달 동안 각각의 평생학습운영기관에서 모집한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저렴한 수강료로 다양하고 유용한 강좌 및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순덕 교육도시육성과장은 “이번 평생교육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 다양하고 편리하게 평생교육 강좌 및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배움으로 행복한 명품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