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예비후보의 홍보제작물 중 한 페이지.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새누리당 김성훈 국회의원 예비후보(40)는 자신의 정책공약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김성훈이 양산을 확 바꿉니다’라는 제목으로 정책공약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8페이지 분량의 선거홍보물에 담아 배포했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양산부산대 유휴부지 활용방안으로 대형컨텐츠 산업유치 ▶낙동강변 친환경 수변도시 조성 ▶전국 최초 동호회올림픽 개최 ▶산업재해 전문병원 유치 및 양산부산대병원 우수의료진 등 병동확충 ▶산학협력 맞춤형 전문실업고 유치 ▶KTX 물금역 정차와 연계한 문화관광 콘텐츠개발 등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최근까지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근무했던 실무경험과 태어나 자란 양산에 대한 애정을 홍보물에 담았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지금 양산에는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경험 있는 현장일꾼이 필요하다”며 “새누리당의 변화와 개혁의 핵심인 청년신인인 내가 양산의 정치혁신을 이루고 지역통합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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