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가구특성별 소득 및 자산, 부채, 지출 등 가구의 재무건전성을 파악하고 경제적 삶의 수준, 변화 지속 기간 등을 미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 결과는 금융 및 복지정책, 학계 연구 등에 활용되며 오는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유경준 통계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lyodc@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