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략회의 및 코스답사에는 한중상무중심, 서신국제여행사, 제인투어 디엠씨, 코엔씨 등 도 전담여행사와 구미강동병원, 안동병원, 동국대병원, 세명병원 등 경북도 우수의료기관이 참여했다.
도에 따르면 이들은 안동병원 의료시설을 둘러본 후 실무협의를 갖고, 의료기관별 상품 소개 및 Medi-레포츠 상품 개발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후 안동관광단지 내 휴그린 골프장에서 골프-의료 연계 상품 구성방안을 논의했는데, 여행사들은 도내 의료기관 및 골프장을 활용한 중국인 투어 상품을 적극 개발키로했다.
그간 여행사들은 중국인의 쇼핑관광 약화, 탈(脫) 서울 추세에 발맞춰 신(新) 상품 개발을 위한 투어 아이템이 필요했다. 특히 의료기관은 의료상품 판매루트 부재, 골프장은 낮은 인지도라는 애로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도는 이번 전략회의 및 관광코스 답사를 계기로 관광 업체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레포츠 자원과 건강검진 등 의료 관광을 결합한 복합 상품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이달중 상품을 개발·판매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비 및 홍보비도 지원한다.
도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도에는 골프, 레포츠 등 중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체험위주의 관광지와 우수 의료기관이 많이 있다”라며, “이번 전략회의를 계기로 중국 관광객들이 체험과 의료서비스에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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