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넷 제공
[일요신문] 권상우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손태영이 뷰티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8일 MBC드라마넷은 “손태영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라며 뷰티프로그램 <취향저격: 뷰티플러스>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손태영은 해당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뷰티와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손태영은 “<뷰티플러스>는 기존 뷰티프로그램과 차별화 되어 생활밀착형이라는 재미난 소재에 끌렸다. 여배우지만 주부로서의 깐깐한 시선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것이다. 도전을 늘 즐기는 스타일이라 설렌다”라고 MC를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드라마넷<취향저격: 뷰티플러스>는 SNS스타들의 뷰티 팁 전수와 SNS를 통한 일반 시청자들의 참여를 가미시킨 뷰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밤 12시 첫 방송.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