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설리가 다른 남자와 침대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사친 종완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거울을 보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뒷편으로는 지인의 모습이 보인다.
특히 사진 아랫부분에는 이불이 보여 설리가 침대 위에서 사진을 찍은 것인지 묘한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반응이다. 더욱이 공개 연애 중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아닌 다른 남자 친구와 함께 있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설리는 14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최자와 3년째 열애 중이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