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페이스북)
[일요신문] ‘라디오스타’가 총선 개표방송으로 결방된다.
1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개표방송 ‘선택2016’가 방송되면서 이후 편성된 모든 방송이 결방됐다. 이에 따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결방된다.
‘라디오스타’가 결방되지 않았다면 배우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것이 기대되는 상황이었다. ‘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봤다’ 제보를 기다린다”며 차태현, 배성우, 최진호, 빅토리아가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때문에 이들이 등장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0일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