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미니홈피(위), 강금실 미니홈피 | ||
먼저 압도적인 1위는 박근혜 전 대표다. 박 전 대표의 미니홈피는 하루 평균 5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다. 박 전 대표는 틈틈이 젊은 시절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위는 강금실 전 장관. 타 대선주자들에 비해 미니홈피 개설일이 한참 늦지만 하루 평균 방문자수는 2670명에 이른다. 강 전 장관의 미니홈피에도 다양한 사진들이 눈에 띈다. 이어 3위를 기록한 이는 고건 전 총리. 고 전 총리는 이명박 전 시장(4위), 손학규 전 지사(5위) 등을 제치고 하루 평균 2375명이 방문하는 인기 미니홈피의 주인공이다. 이밖에 김근태 의장의 미니홈피는 일일 평균 방문자수가 142명에 그치고 있다.
대권주자 미니홈피 1일방문자 순위
순위 | 인물 | 오픈일 | 총방문자수 | 1일평균방문자수 |
1위 | 박근혜 | 2004.2.26 | 4945352명 | 5563명 |
2위 | 강금실 | 2006.3.26 | 347184명 | 2671명 |
3위 | 고 건 | 2005.4.28 | 1097336명 | 2375명 |
4위 | 이명박 | 2004.5.01 | 925252명 | 1123명 |
5위 | 손학규 | 2005.4.26 | 127680명 | 275명 |
6위 | 정동영 | 2004.2.28 | 149756명 | 169명 |
7위 | 김근태 | 2004.3.29 | 122209명 | 143명 |
조성아 기자 lilychic@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