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4대 해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한산대첩의 주요경과와 역사적 의의(이민웅 해군사관학교 교수), ▲병법의 관점에서 본 부산포해전(임원빈 이순신연구소장), ▲명량해전 연구사와 주요 관점(정진술 해사 충무공연구회 자문위원), ▲노량해전과 이순신 전사 상황에 대한 검토(제장명 해사 해양연구소 연구위원) 등 총 4편이 발표된다.
임원빈 이순신연구소장은 “‘임진왜란 4대 해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랑스런 조선 수군의 실체와 위대한 리더 이순신의 본래 모습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 하면서 “언제나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싸운 ‘리더 이순신’을 제대로 알아서 본받고 일본의 침략에 대비해 200여년 동안 착실히 수군을 발전시켜 온 자랑스런 수군의 역사, 해양의 역사에 대해서도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적 인식의 지평을 넓혀 보자는 것”이 이번 학술세미나의 취지라고 말했다.
또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이순신과 임진왜란 해전 관련 내용을 주로 소설이나 드라마 또는 영화에 의존해 접했기 때문에 오류와 왜곡이 매우 심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 “역사를 바르게 알리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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