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구미 28도, 안동 26도, 상주 26도, 울진 25도, 포항 27도, 울릉도 21도로 어제보다 높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몽골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오늘 오후에 서해5도를 시작으로 밤부터 모레 사이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0.5~2.5m로 오후에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다.
skaruds@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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