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일 문경시 문경관광호텔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도내 23개 시·군이 참가했다.
군에 따르면 위생서비스 평가 내실화, 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 공중위생 영업자 위생교육 및 사후관리, 미용업소 재능 나눔 실천사업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우수업소에 대해 우수업소 로고 제작 부착, 표창 수여,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차등관리 하는 등 지역 내 공중위생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
특히 경북도의 역점사업인 ‘할매 할배의 날’ 가격 할인 참여업소 확대 등 2015년도 공중위생관리사업 전반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이승율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의 질적 향상은 물론 미용업소의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재능 나눔 및 ‘할매 할배의 날’ 가격할인 참여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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