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출연진(출처=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페이스북)
[일요신문] ‘또 오해영’의 출연진이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진은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성공적으로 잘 치뤄진 ‘또 오해영’ 제작 발표회”라는 설명과 함께 ‘또 오해영’ 출연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에 대해 ‘또 오해영’ 제작진은 “제작발표회 시작 직전 인증샷”이라며 “이재윤 배우님이 찍으셨다는”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을 중심으로 전혜빈, 허영지, 김지석, 예지원, 허정민, 이재윤 등 주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환한 표정과 함께 각각 손가락으로 ‘또 오해영’의 ‘오’와 ‘영’을 만들며 드라마를 홍보했다.
가장 앞에 자리잡은 에릭은 ‘또 오해영’ 첫 방영일인 2일을 뜻하는 브이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는 5월 2일 오후 11시,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