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다나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다나가 공개 연애 선언 후에도 달라지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5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극장 입성”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별이빛나는밤에’를 해시태그로 작성,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을 위해 공연장을 가는 것임을 설명했다.
사진 속 다나는 따뜻한 햇살이 눈이 부신 듯 이마를 가린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과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나는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3년째 열애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주변의 소란스러운 반응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자신의 일정을 소화하는 다나에게 “예뻐보인다”, “멋지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